리플(XRP), 3.11 달러 거래 중…SEC 규제와 마크 우예다 겨냥하나? 8.76달러설 눈길

BTCC

리플(XRP)
리플(XRP)

[CBC뉴스]리플(XRP)의 가격이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3.1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주 대비 3.2% 하락한 수치다.

리플의 이번 주말 가격 움직임은 활발하지 않은 상태로, 행정명령이나 일본 금리 등의 외부 요인이 영향을 미쳤는지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스튜어트 알데로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행보를 비판하며 "일부 SEC 변호사들은 여전히 낡은 게임을 하고 있으며, 이번 크라켄 사건에서 연방 판사로부터 또 다른 훈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신속히 종식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SEC의 암호화폐 2.0의 노력이 훼손될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SEC에서는 마크 우예다가 폴 앳킨스 대신 대리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디펜더는 XRP/ETH 페어에 대해 "XRP는 Ether에 대한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차 파동은 0.0022404 비율에 있습니다. 의미: ETH가 3,200달러 주변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XRP는 8.76달러 또는 ETH는 2,000달러로 자체적으로 수정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XRP와 ETH의 가격 변동성을 예측한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플의 가격 변동과 관련한 다양한 분석과 SEC의 규제 동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