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지구력이 관건 시세 5달러 가능성 노크…대장주 흐름은?

BTCC

SEC와 리플은 공동으로 법원에 의견 판결(indicative ruling)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는 법원이 기존 판결에 따라 리플에 대한 금지 명령(injunction)을 해제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이다. 해당 계좌에 예치된 벌금 중 5천만 달러는 SEC에 납부되고, 나머지 금액은 리플에 반환된다.

[InfoZzin]리플(엑스알피 XRP)이 5월 22일 오후 기준 대한민국 원화(KRW)로 1개당 3,3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에 0.09%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하루 동안 리플 가격은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3,290원대에서 3,340원대까지 변동성을 보였다.

가격 그래프를 보면, 새벽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3,340원대까지 상승했다가 오전 7시경 다시 3,300원 초반대로 조정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의 매수·매도세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된 결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암호화폐들과 비교했을 때, 리플의 변동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비트코인은 154,172,000원, 이더리움은 3,646,000원, 테더는 1390.5원, 도지코인은 3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현재 리플 가격은 최근 며칠간의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3,300원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리플 관련 주요 이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추세는 아직 지구력을 확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3500노크 여부를 확인해야 할 시기이다. 5달러 가능성 여부도 주도면밀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대장주' 비트코인이 목요일 아침 사상 처음으로 111,000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상승은 기관 매수자들의 활발한 투자 활동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이번 급등이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 상승과 매수 활동에 기인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은 비트코인의 신뢰도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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