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 사진
[CBC뉴스]리플(XRP)이 다시 4000원선을 돌파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리플은 4일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3500원선과 3700원선을 오르내렸다.
앞서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폭락을 거쳐다시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리플과 테슬라의 가격 움직임이 유사하다는 해외 보도가 나왔다.
코인게이프는 "리플(XRP) 가격은 테슬라의 과거 주가 성과와 비교되며, 13달러까지 급등할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의 SEC 소송 해결 이후 가격 움직임과 XRP의 현재 궤적 사이에 유사점이 발견되었다는 설명이다.
두 자산 모두 SEC와의 법적 분쟁을 해결한 후 폭발하기 전까지 7년 동안 지속된 장기 통합 단계를 경험했다. 이러한 유사점은 XRP가 테슬라의 기하급수적 상승과 닮을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고 코인게이프는 보도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법적 문제를 극복한 후 3400% 이상 급등했다.
이번 달에 리플 가격이 급등하여 리플은 400% 이상 상승하여 6년 만에 최고치인 2.5달러를 넘어섰다.
매체는 "분석가들은 강세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암호화폐가 ATH인 3.84달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제안한다. 상대 강도 지수는 현재 85로, 리플 가격이 매수 과다 영역임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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