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리플랩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블록체인 연구와 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플은 자사대학 블록체인 연구 이니셔티브(UBRI)를 통해 대만과 호주를 포함한 6개국 대학에 새로운 연구비를 배정할 계획이다.
현재 리플은 한국 연세대에 110만달러, 일본 교토대와 도쿄대에 150만달러, 싱가포르 난양기술대와 싱가포르국립대에 300만달러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난양기술대는 UBRI 지원을 받아 XRP 렛저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다.
대만에서는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와 협력해 실물자산(RWA) 토큰화 연구를 진행한다. 호주에서는 호주국립대와 빅토리아대에 총 130만달러를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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