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리플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인아베(Aave) V3에 공개됐다.
이후 RLUSD는 총 1880만달러 규모유동성을 유치했고, 대출 실행액도 468만달러를 넘어섰다. 상장 초기에는 360달러에 불과했던 유동성 규모가 하루 만에 급증했다고 디파이언트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아베는 소셜 미디어X(트위터)를 통해 RLUSD대출 및 예치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RLUSD는 지난해 12월17일 발행 이후 현재 시가총액3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스테이블코인들19위 수준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3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RLUSD를 연내 상위 5위 스테이블코인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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