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리플(엑스알피 XRP)이 흐름이 좋은 편은 아니다. 3천원선도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 3천 초반대 이번 주 들어서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억2천대까지 밀렸고 이더리움도 340만원대로 350만원도 무너졌다.
테더도 1450선이 무너졌고 솔라나 역시 20만원대가 무너진 상황이다. 알트코인들도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시장의 흐름을 낙관할 수 없을 것 같다.
특정 코인에 대한 저조함이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서 봐야 할 것 같다.
전반적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지난주 5달러설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는 불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대세상승장에서 가장 성적이 좋았던 리플이 이런 저조한 상황까지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XRP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투자자 중 가장 많은 61.4%가 "가능하다"고 답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불가능은 20% 이하였다.
코인에 대한 변화를 마련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어야 이런 국면을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동평균선이나 여러 이론이 무색할 정도로 현재 상당히 어려운 시기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서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 같다.
ETF나 금리 등 변수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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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