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엑스알피 XRP), 시세 하락세 지속…SEC 소송 기각 가능성 주목하자, Ripple의 기본 자산에 대한 15달러 목표를 재확인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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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엑스알피)

[CBC뉴스]리플(엑스알피 XRP)이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 압력 속에서 5.6% 하락하며 2.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1일 거래량은 17% 증가하여 3.83달러에 이르렀고, 24시간 최고치인 2.36달러에 도달했다. 그러나 XRP의 선물 미결제 거래량은 2% 하락해 39억 6천만 달러를 기록, 시장의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0일 동안 XRP는 2달러에서 2.5달러 사이를 유지하며 월간 최고치인 2.97달러에 접근하고 있지만, 월간 차트에서는 약 0.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약세는 시장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다.

특히, Gemini의 공동 창립자인 Tyler Winklevoss는 최근 Ripple 군대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공유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Ripple에 대한 장기 소송을 기각할 가능성이 높아져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XRP의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코인게이프는 "유명한 분석가 CryptoELITES는 XRP가 0.50달러에 거래되었을 때의 초기 예측 이후 600%의 상승을 인용하며 Ripple의 기본 자산에 대한 15달러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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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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