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CBC뉴스]리플(엑스알피)이 3500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소폭 하락 국면이지만 4천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이다.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SEC가 리플(XRP)에 대한 소송을 취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토레스 판사의 1심 판결을 인용할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라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는 SEC와의 소송이 복잡한 상황임을 인정하면서도 벌금액과 위법성 조율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마크 파겔은 SEC의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며, 소식은 리플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송 취하 결정은 SEC 위원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 과정은 며칠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지만 빠르면 며칠 내에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갈링하우스는 리플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올해 말까지 상위 5개 스테이블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리플의 XRP 판매 규모를 줄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의 전략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리플의 공급 정책에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리플에 대해서는 가격 전망은 어두운 편은 아니다. 비트코인 에이프는 10달러를 제시하기도 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