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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Zzin]코인게코‘최고가 이후 가격 변동(%)’을 살펴보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코인(엑스알피 XRP), 바이낸스 코인(BNB), Solana(SOL), Lido Staked Ether(stETH), 에이다(ADA), 도지코인(DOGE)까지 총 8개 주요 자산이 항목으로 나열돼 있다.
이 보드가 의미하는 것은 각 코인이 과거 사상 최고가(ATH) 대비 현재 어느 정도의 변동률을 보이고 있는지에 대한 수치형 지표다. 다만 제공된 화면에서는 개별 수치가 공개되지 않고, 종목명만 확인된다. 즉, 이 패널은 시장의 대표 코인들이 ‘ATH 대비 얼마나 떨어져 있거나 혹은 회복했는지’를 비교할 수 있는 지표판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리플, 솔라나, 도지코인은 공통적으로 이 보드에 포함돼 있어, 세 코인이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가 이후 흐름’을 비교하는 주요 자산군으로 간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플은 오랜 기간 SEC 소송과 각국 규제 변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상위 패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솔라나는 NFT·DeFi 생태계 확장으로 주요 보드에서 제외되지 않고 있다. 도지코인 역시 밈코인이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음에도, ‘ATH 이후 흐름’을 따지는 핵심 코인 중 하나로 집계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화면 상단에는 전체 시장 지표도 일부 병기돼 있다. 전 세계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1조 달러로 표기되어 있으며, 최근 24시간 변동은 +1.2%였다. 이는 단기적으로 시장 전체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는 사실만을 보여준다. 전일 총 암호화폐 거래량은 95.6십억 달러, 즉 약 956억 달러로 나타나 유동성이 활발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비트코인 지배력은 57.4%, 이더리움 지배력은 13.4%로 제시됐다.
결국 이 패널은 단순히 종목 나열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의 규모, 지배력 비율, 거래량 등과 결합돼 ‘시장 내 주요 코인의 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본 기사는 이미지에 기재된 종목명과 지표를 그대로 옮겨 정리하며, 추가적인 전망적 해석은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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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