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24일(현지시간) 라이트코인이 지난주 폭락을 딛고 장중 최고가인 85.45달러까지 4% 상승한 후 84달러 부근을 유지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거래량이 20일 평균치를 상회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상승세에 대한 확신을 시사했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스트레스 완화와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라이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음 촉매제는 규제일 가능성이 있는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라이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2건의 입찰을 검토하고 있다.
폴리마켓 트레이더들은 올해 라이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을 83%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증권사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라이트코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라이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95%로 보고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