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디벨롭먼트, 크라켄 플랫폼 활용 토큰화 주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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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사진:셔터스톡]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트레저리 기업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가주식을 토큰화하기 위해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협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미국 상장 기업 주식들을토큰화하는 크라켄엑스스톡(xStocks) 플랫폼활용해 회사 주식을솔라나 블록체인에 등록할 예정이다.

크라켄은5월 엑스스톡플랫폼을 발표하며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의 주식을 토큰화해 미국 외 지역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파이 디벨롭먼트의조셉 오노라티(Joseph Onorati) CEO는 "이번 주식 토큰화는 디파이 생태계에서 새로운 레고 블록과 같다"며 "개발자와 기관들이 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지난 4월 크라켄 전 임원들에 인수됐고 이후솔라나에 집중 투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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