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나스닥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 코프(DeFi Development Corp)가 솔라나 밸리데이터사업 확대를 위해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인dfdvSOL을선보였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fdvSOL은 솔라나 생태계 대출 플랫폼 카미노에 통합될 예정이다.dfdvSOL은 디파이 디벨롭먼트밸리데이터들에솔라나 네이티브 토큰인 SOL을 스테이킹한 사용자들에 제공되며 유동성과 이자 수익을 동시에 제공한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장기적으로 실물자산 기반 금융상품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지난달 솔라나 보유량을 1억 달러 이상으로 늘렸고, 이후 밸리데이터 인수 및 솔라나 커뮤니티 밈코인 본크(Bonk)와공동 밸리데이터노드 운영 협약도 체결했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4월 재노버(Janover)에서 사명을 디파이 디벨롭먼트로 바꿨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기술플랫폼에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기업으로 전환하는데 따른 행보였다.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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