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지털자산보호재단
[CBC뉴스]디지털자산보호재단이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두나무 주식회사에 감사패를 수여하는 '2025년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감사패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 제고와 이용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두나무의 공로를 인정하고, 기부를 통해 재단의 취지에 힘을 보태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참석해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받았다.
이해붕 센터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디지털자산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진 재단 이사장은 "디지털자산 시장의 신뢰 제고와 이용자 권익 보호는 어느 한 주체만의 노력으로 이뤄질 수 없다"며, "이번 수여는 재단의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주신 뜻깊은 참여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디지털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협력의 계기"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이번 수여를 계기로 디지털자산 시장 내 공익적 참여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년 감사패 수여를 정례화해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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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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