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나무
[InfoZzin]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업비트의 철학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되어 가상자산 거래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녹스 보안 플랫폼이 적용되어 사용자 정보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엣지 노마드'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 스마트폰은 현대의 탐험가들을 위한 여행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디바이스와 함께 브리프케이스 형태의 패키지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비트는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는 기술 중심의 투자 문화를 넘어 사용자의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담은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S25 엣지 업비트 익스클루시브'는 시중 판매가 아닌, 업비트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