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밈 코인으로 언급되는 도지코인 [사진:픽사베이]
[인포진 AI리포터] 도지코인이 강세 신호를 보이며, 과거 340% 급등했던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해 말 도지코인의 이동평균 수렴·발산(MACD)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인 이후 도지코인은 몇 주 만에 330% 이상 상승한 바 있다. 비슷한 프랙탈이 7월에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돌파가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MACD 지표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인기 있는 모멘텀 지표로, 트레이더가 자산 가격 추세의 강도, 방향 및 기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지코인은 2023년 4분기에 273%, 2024년 4분기에 343% 상승했다.
시장 분석가 카스 아베(Cas Abbé)는 "도지코인 주간 MACD 강세 교차가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DOGE는 골든 크로스 이후 대폭 상승했는데, 이는 앞으로 더 큰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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