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컴파운드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인 컴파운드가 에테나 스테이블코인과 맨틀(Mantle)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을 플랫폼에 추가한다고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파운드 토큰 보유자들은 에테나 스테이블코인 USDe와 맨틀 LST인 mETH를 컴파운드 디파이 프로토콜에 대출 담보로 추가하는 안건을 투표를 통해 승인했다.
이번 통합은 인기 있는 수익률 보장 스테이블코인인 에테나 USDe와 이더리움 LST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라고 코인텔래그래프는 전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컴파운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대표적인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들 중 하나로 TVL( total value locked)은 27억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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