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스트 월렛(Best Wallet)]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하면서 보안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지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24년 등장한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은 고객신원확인(KYC) 없이도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며, 출시 1년 만에 약 25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베스트 월렛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의 MPC-CMP 기술을 도입해 개인키를 분산 관리하며, 생체인증과 2단계 인증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특히 '업커밍 토큰'(Upcoming Tokens) 기능을 통해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프리세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앱 내에서 모든 거래를 완료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체 토큰 'BEST'는 수수료 할인, 스테이킹 보상, 신규 프로젝트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2025년 4월 기준 1100만달러를 모금했다.
베스트 월렛은 60개 이상의 블록체인 지원, Best 카드 출시, 데스크톱 확장 프로그램 개발 등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베스트 월렛측은 2026년까지 암호화폐 지갑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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