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BX)는 리브랜딩 후 첫 신작 ‘재벌 1세: 주식 전쟁’을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했다고 8일 밝혔다.
‘재벌 1세: 주식 전쟁’은 기업 경영과 이용자 간의 가상 주식 거래를 결합한 실시간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현실과 유사하게 구성된 게임 내 경제 환경에서 자신의 기업을 상장하고 실제 주식 거래와 유사한 방식의 거래 체결을 통해 경쟁한다. 엔드 게임으로 공매도, 소송 등을 이용해 상대방의 기업을 제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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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로 자리매김한 키우기 장르의 특성도 접목했다. 이용자들은 매력적인 투자자 캐릭터들을 수집·육성하고 전략적으로 자신의 기업에 배치해 보다 효율적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다.
마브렉스는 “이번 ‘재벌 1세: 주식 전쟁’ 온보딩을 시작으로 2분기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머시너리 칠드런’, 3분기 캐주얼 게임 ‘다이스 고’ 등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외부 게임을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