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보험사 넥서스뮤추얼이 비트코인 기반바빌론 네트워크를 위한 슬래싱 보호 상품을 개발한다고 더블록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래싱은 스테이킹 시스템에서 밸리데이터가악의적이거나 실수로 잘못된 행동을 할 경우 일부 토큰을 압수하는 페널티 메커니즘이다.
넥서스뮤추얼은 이를 보호하는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 스테이킹 참여자들에게 보다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빌론은 비트코인을 활용해지분증명(PoS) 기반 블록체인스마트 컨트랙트를지원하는 네트워크로, 최근 제네시스 메인넷을 출시했다.
2019년 설립된 넥서스뮤추얼은 55억달규모디지털 자산을 보장하고 있다.
블록데몬(Blockdaemon)과 체인프루프(Chainproof)도 유사한 슬래싱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양사 보험 상품은 밸리데이터 신뢰도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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