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암호화폐 자문인 데이비드 베일리가 주도하는 나카모토 홀딩스가 비트코인 보유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킨들리MD(KindlyMD)와 합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일리는 장기적으로 미디어, 자문,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비트코인 네이티브 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 합병을 통해 나카모토 홀딩스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주당 BTC 보유량을 확대할 게획이다.
나카모토 홀딩스는 마이클 세일러가 스트래티지전략을 따라주식, 부채, 기타 금융 상품을 활용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베일리는 "나카모토 홀딩스는 비트코인을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중심으로 가져올 것"이라며 "주식, 채권, 우선주, 하이브리드 구조를 통해 비트코인을 통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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