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제로해시(Zerohash)가 10억달러 가치로 1억달러 규모자금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포춘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나스닥 상장 중개회사 인터랙티브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로해시는 2017년 설립된 미국 기반 스타트업으로, 은행·핀테크·브로커리지 등 기관 고객이 암호화폐, NFT, 토큰화 자산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백엔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최근에는 스테이블코인과 전통 금융 간 연결 고리 역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스트라이프(Stripe)와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현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환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 중이다.블랙록(BlackRock),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등 기관들이 머니마켓펀드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자산 토큰화와 관련해서도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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