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인셰어즈]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투자상품이 10주 연속 플러스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소프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기업 코인셰어즈의 제임스 버터필은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약 12억4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초 이후 순유입 규모는 151억달러에 도달했다.
그러나 지난주 후반에는 자금 유입이 둔화됐는데, 그 원인은 미국의 19일 휴장과 이란-이스라엘의 군사적 충돌에 대한 미국의 개입 관련 보도 때문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가장 많은 11억달러가 순유입되어 2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관련해 버터필은 비트코인 자체의 가격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 타이밍을 노린 매수 주문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대한 순유입 금액이 가장 많았다. 지난주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유입된 자금은 약 1억2000만원에 달해, 이로써 9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버터필은 이러한 추세는 이더리움에 대한 심리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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