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글로벌 송금 기업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이 스테이블코인을 자사 디지털 지갑에 통합한다.
데빈 맥그래너핸(Devin McGranahan) 웨스턴유니온 CEO는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크로스보더 송금속도를 높이고, 변동성 높은 경제에서가치 저장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웨스턴유니온은 현재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판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램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적극 검토 중이다. 디지털 지갑에 스테이블코인 상품을 탑재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맥그래너핸은 "웨스턴유니온은 175년혁신 역사를 지닌 기업이며, 스테이블코인은 또 하나의 진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