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교육기업 클래스오버(Classover)가 솔라나(SOL) 구입을 위해5억달러 규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래스오버는 이미 6472 SOL(약 110만달러 상당)을 매입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이 완료되면 총 9억달러 규모솔라나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전환 사채 발행은 솔라나 성장 벤처스(Solana Growth Ventures)와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클래스오버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생(K-12)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이번 암호화폐 투자 발표 이후 주가는 나스닥에서 장중 46.5% 급등한 5.45달러를 기록했다.
클래스오버 외에 캐나다 상장 기업 솔스트래티지스(SOL Strategies)도솔라나 스테이킹 운영을 위해 10억달러 조달을 추진 중이며, 나스닥 상장사 우펙시(Upexi)도 1억달러를 조달해 이중90%를 솔라나 매입에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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