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자료사진
[CBC뉴스]3일 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그 여파로 국내 코인 시장은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전날 국내 양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서버가 먹통이 되는 초유의 사태를 빚기도 했다.
3일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대장코인인 비트코인은 8826만원선까지 내렸고 이더리움은 312만원까지 하락했다.
전일 4000원선을 돌파한 리플은 1623원까지 하락하면서 절반 이하로 내렸다.
도지코인은 3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다만 4일 코인시장은 전일의 급락을 딛고 다시 회복한 모양새다.
4일 오전 11시 49분 비트코인은 1억348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15만7000원이다. 같은 시각 리플은 3562원에 거래중이다. 도지코인은 580.6원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밤 11시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선포 후 약 6시간 만에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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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