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 [사진: 노보그라츠 페이스북]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투자 회사 갤럭시디지털이 유럽 내 디지털 자산 스테이킹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디아 커스터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블록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디아 커스터디는 스탠다드차타드, 노던트러스트, SBI홀딩스,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뱅크, 에미레이트NBD가 지원하는 유럽디지털 자산 수탁 업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테이킹과 대출 기능을 결합한 거래소 상장 상품(ETP)및 기타 수익 창출 상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갤럭시 블록체인 인프라 책임자 제인 글로버는 “유럽 시장 확대는 전략적 우선순위”라며 “조디아 커스터디가 보유한보안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결합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테이킹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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