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투자 기업 갤럭시 디지털이 미국으로 본사 이전과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갤럭시 디지털이토론토 증권거래소(TSX) 및 주주들승인을 거쳐 5월 중순을 목표로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특별 주주총회에서 갤럭시 디지털이 델라웨어 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안건이 승인되면, 나스닥 상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앞서 갤럭시 디지털은 4월 SEC로부터 나스닥 상장 승인을 받았다.
.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