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영국 BCP 테크놀로지스가금융행위감독청(FCA) 규제 샌드박스에서 14개월간 검토를 거친 후, 파운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tGBP’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GBP’는BCP 테크놀로지스가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CP 마켓에서 거래 가능하며, 향후 주요 거래소들에도상장될 예정이다.
마르조크 BCP테크놀로지스 CEO는 “두 개대형 거래소들과협의 중이며, 몇 주 내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tGBP’ 출시 전FCA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및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들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tGBP’는 분리된 은행 계좌에 보관된 현금으로 1파운드당 1토큰 비율로 발행되된다.ERC-20 토큰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향후 BCP는 FCA와 협의를 통해영국 단기 국채로도 스테이블코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BCP 테크놀로지는 2021년부터 FCA 등록한암호화폐 자산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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