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네티컷 주의회, 주정부 암호화폐 투자·보유 금지 법안 통과

BTCC

[사진: Reve AI][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코네티컷 주의회는 주정부가 암호화폐를 보유·투자하거나 결제로 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햄프셔, 텍사스 등 다른 주들이 비트코인 보유를 추진하는 움직임과는 다른 행보다.

뉴햄프셔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고, 텍사스는 그렉 애벗 주지사서명을 대기 중이다.노스캐롤라이나와 오하이오도 암호화폐 보유 법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사토시액션펀드 설립자 데니스 포터는 "코네티컷도다른 주들이 암호화폐의 혜택을 체감하면 결국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