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의사당 [사진: 위키미디어]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상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지니어스 법을 통과시킨 지 약 일주일 만에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개편 논의에 돌입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은행위원회의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는 코인베이스(Coinbase)와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법률 고문들의견을청취하며 입법 프레임워크 마련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에는 코인베이스 법무부 부사장 라이언 반그랙(Ryan VanGrack), 멀티코인 캐피털 법률 고문 그렉 제탈리스(Greg Xethalis),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사라 해머(Sarah Hammer) 등이 참석한다.
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법을 별도로 추진 중이다. 하원 농업위원회와 금융서비스위원회는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CLARITY Act)’도통과시켰으며, 조만간 본회의 표결이 있을 예정이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