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코인(BNB)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윈드트리 테라퓨틱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과 협력해BNB 기반새로운 재무 전략을 추진한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크라켄은윈드트리BNB 자산 보관, 거래 및 장외 시장 운영을 지원하며, 최대 2억달러 규모 트랜잭션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6000만달러가 조달됐으며, 추가로 1억4000만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BNB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기본 자산으로, 현재 시가총액 기준 상위 5위 안에 랭크돼 있다.일일 거래량이 20억달러를 넘는다. 윈드트리는 이번 전략을 통해 기존 주주를 디파이(DeFi) 생태계와 연결하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계약은 주주 및 규제 승인 후 체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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