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햄프셔·노스다코타 주에서도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 발의

BTCC

 [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뉴햄프셔와 노스다코타 주에서도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에 대한 법안이 발의됐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사토시 액션 펀드 CEO 데니스 포터는 뉴햄프셔에서 법안은 공화당 의원인 키스 암몬 의원이 발의했다고 전했다.

뉴햄프셔 법안은 비트코인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대신 디지털 자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터 CEO들이 주 의원들이 정치적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노스다코타주에서도 네이선 토만 하원의원, 조쉬 크리스티 하원의원, 제프 바타 상원의원이 발의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선보였다고 코인텔래그래프는 전했다.

포터는 CEO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노스다코타 법안은 "이미 후원자들이 11명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펜실베니아 주 하원은 사토시 액션 펀드 제안을 기반으로 주 차원에서 비트코인 준비금에 대한 자체 법안을 발의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