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인포진 AI리포터] 3일(현지시간) 일본 비트코인 투자 회사인 메타플래닛은 156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156개의 비트코인을 코인당 8만5890달러로 약 1340만달러에 매수했으며,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2391개로 늘어났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투자자가 메타플래닛 주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며 회사가 미국 등 일본 이외의 지역에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닛 주식은 지난해 11월부터 장외주식(OTC)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 투자자는 해당 회사의 주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OTC 시장은 약 1만2400개의 장외 증권에 대한 가격 및 유동성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금융 시장으로, 이 중 대부분은 국제적인 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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