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비트코인·금 투자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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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이 달리오는 글로벌 금융의 잠재적인 부채 화폐 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비트코인과 금과 같은 실물 자산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달리오는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엄청난 부채를 언급하며 현재 수준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국가들이 향후 몇 년 동안 통화 가치가 크게 하락하는 부채 위기를 겪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달리오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가 사람들이 기대하는만큼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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