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자산 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토큰화 자산 보유 시 초단위로 수익을 제공하는 ‘인트라데이 일드’(Intraday Yield) 기능을 선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이번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산을 하루 안에 이동하더라도 보유 시간에 비례한 수익을얻을 수 있도록 했다.공휴일과 주말에도 수익을지급한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는 수익이 월 단위로 지급되며, 거래 중간에 자산을 이동하면 수익이 사라지는 비효율이 존재했다. 프랭클린템플턴디지털자산 책임자 로저 베이슨은 “인트라데이 일드는전통 금융의 비효율성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랭클린템플턴은 7억5000만달러 규모 토큰화 국채 펀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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