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리곤]
[인포진 황치규 기자]폴리곤이 '기가가스(Gigagas)' 확장 로드맵을 공개하며 거래처리속도(TPS)를 10만까지 끌어올리는 3단계 계획을 내놨다.
이를 통해 폴리곤은 글로벌 결제와 실물자산(RWA)온체인화를 본격 지원할 방침이다.
단기적으로 폴리곤은 오는 7월까지 '빌라이(Bhilai)' 업그레이드를 통해 TPS를 1000까지 높인다. 거래 파이널리티 시간(transaction finality time)은 약 5초로 단축하고, 가스비 안정성도 개선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는 TPS를 5000까지 끌어올리고, 크로스체인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그레이어(Agglayer)'에 액세스한다.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인 검증 아키텍처와 어그레이어 확장을 통해 TPS 10만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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