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펌프파이'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펌프파이는 사용자가 밈코인과 NFT를 대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펌프펀에 따르면, 대출자는 초기 금액3분의 1만 지불하면 되고 나머지는 60일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다.
펌프파이는 대출자(Lender)들이 부채(debt)를구입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계획이지만 신용 점검 없이 담보 부족 대출을 어떻게 회수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펌프펀은 경쟁 플랫폼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도 출시했다. 펌프스왑은 신규 토큰 상장 과정을 간소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펌프펀 공동 창업자 알론은 "펌프스왑거래 수수료 일부를 코인 제작자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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