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팬텀]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팬텀이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API를 활용해 유럽 사용자 대상 영구계약 거래 기능을 선보였다고 더블록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용자는 팬텀 지갑 내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으며, 최대 40배 레버리지까지 활용 가능하다.
팬텀은 지갑이 온체인 활동에 있어주요 관문이 될 것임을 강조해왔다.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가 영구 선물거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비수탁형 영구선물 플랫폼으로 시작해 이더리움 호환 네트워크 '하이퍼EVM'으로확장했다지난 12개월간 1조5700억달러 이상거래량을 기록했다. 팬텀은 2021년 솔라나 기반 웹3 지갑으로 출발해 2023년 4월부터 이더리움, 폴리곤, 비트코인 등 다수 블록체인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인베이스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와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까지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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