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PI), 0.4951달러 기록…PiFest 통해 실사용 확대 박차

BTCC

파이코인(PI)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소폭반등했다. 시장 변동성이 여전한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코인(PI). 시장 변동성이 여전한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InfoZzin]2025년 7월 12일 기준, Pi코인의 시세는 0.4951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는 0.50달러에 근접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픈 네트워크(Open Network) 출범 이후 100일이 경과한 현재 Pi 생태계의 확장세가 눈에 띈다.

Pi코인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였던 'PiFest'는 지난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Pi Day 2025 행사의 연장선으로, Pi코인을 이용한 상거래 확대와 생태계 도입 촉진을 목표로 했다. 특히, 메인넷(Mainnet) 출시 이후 외부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실제 상거래와 결제 환경에서 Pi의 실사용성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수치는 Pi의 커뮤니티 기반 생태계가 단순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넘어, 실생활 결제와 유통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PiFest 기간 중 많은 가맹점이 Pi 통합 결제 시스템에 참여했으며, 이용자들은 Map of Pi 앱을 활용해 Pi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매장을 탐색하고 후기를 공유했다. PiCore팀은 향후에도 Pi 상거래 모델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