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월, 370만 달러 투자 유치

BTCC

출처=파이어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파이어월이 370만 달러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어월은 실시간 알고리즘으로 블록체인의 취약점을 사전에 거르는 기술을 개발했다. 알고리즘 시스템을 우회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이를 자동으로 정지·복구한다. 파이어월 개발팀은 보안 기업 근무 이력이 있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는 노스 아일랜드 벤처스, 브레이어 캐피탈, 핵 VC가 주도했다. 투자금은 스마트 계약(컨트랙트)의 취약점 해결, 네트워크 보호 강화에 사용된다. 데반 퍼랄 파이어월 설립자는 “웹3 이용자의 해킹 피해는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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