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리플을 비트코인 대신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선택한다면?"…시세 ‘1000달러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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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자료사진.
리플(XRP) 자료사진.

[CBC뉴스]최근 리플(XRP)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그리고 기타 요인들로 인해 성장을 이뤘다.

코인게이프는 "만약 트럼프가 비트코인이 아닌 XRP를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선택한다면 Meta AI의 계산에 따르면 XRP 가격은 $1000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가 전한 단기 전망 (2025-2026)을 살펴보면 XRP 전략적 비축 자산이 만약 승인된다면, 리플 토큰은 지난 7년간 경험하지 못한 대규모 랠리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보수적 예측으로가격이 50~100% 상승하여 $5~$7의 새로운 최고가를 달성하며 중간 수준 예측은가격이 200~300% 상승하여 $10~$15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과장된 예측으로500~600% 상승으로 $20~$30까지 급등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XRP ETF 승인 등의 추가 요인으로 인해 더 큰 상승세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Meta AI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XRP의 채택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보수적 수준은300~500% 상승으로 $15~$25 도달, 중간 수준은600~1000% 상승으로 $40~$50, 과장된 조건으로XRP가 시장의 주요 자산으로 자리잡는다면, $50~$100까지 상승 가능이다.

특히 XRP 전략적 비축 자산 승인이 이루어지면 XRP는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장 2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장기 전망 (2030-2035)은 5~10년 후 XRP는 성숙기 단계에 접어들며 더욱 강력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보수적 예측은$40~$100 사이에 도달하며 1000~2000% 상승, 중간 수준 예측은$100~$250에 도달하며 2000~5000% 상승,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는XRP가 글로벌 준비 통화의 지위를 얻는다면 $500~$1000 도달 가능이다. 이는 10,000~20,000% 상승에 해당한다.

최근 XRP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7년 만에 최고가 $3.8을 기록하는 등강세를 보였다.

코인게이프는 "기술 분석에 따르면 주요 지지선은 $2.6548이며, $3.3995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3.8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만약 리플(XRP) 전략적 비축 자산 채택이 발표된다면, XRP는 시장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암호화폐로 떠오르며 $1000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밝혔다.

이 경우 XRP의 시가총액은 $56.64조 달러로 비트코인의 약 5배에 달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AI가 생성한 가정일 뿐, 실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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