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금 시가총액 14억달러 돌파…거래량도 1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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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기반 디지털 자산도 함께 급등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토큰화 금 시가총액은 14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테더(Tether)가 제공하는 금 연동 토큰 XAUT는 7억4900만달러, 팍소스(Paxos) PAXG는 6억5300만달러로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실물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웃도는 사상 최고가 흐름을 이어가면서, 이를 따르는 디지털 토큰 수요도 늘고 있다.

3월 한 달간 토큰화 금 거래량은 16억달러를 돌파하며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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