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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카이아(KAIA)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507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일보다 115원 오른 가격이다. 16시02분 현재 전일보다 29% 이상 올랐다.
카이아는 지난 3일 밤 10시30분께 큰 폭으로 떨어져 유저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내 벗어나서 점차 회복 국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전일 거래량은 545,268,562KAIA 이다. 전일종가는 392원이었고 전일고가는 585원이었다.
전일저가는 3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카이아는 연중 최고가가 585원인데 가능성을 보이다가 계엄 사태로 인해 시세가 떨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600선 앞에서 떨어진 것을 만회할지 여부가 관건인듯 하다. 여전히 계엄 변수가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요망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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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