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최초XRP 선물 기반 ETF가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라틸리티 셰어스(Volatility Shares)가 출시한 ‘XRP ETF(XRPI)’는자산80% 이상을 XRP 선물 계약과 XRP 연계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할 계획이다. 볼라틸리티셰어스는 2배 레버리지 XRP 선물 ETF도 출시할 예정으로, 이는 지난 4월 상장된 튜크리움(Teucrium)XRP 선물 ETF(XXRP)에 이어 두 번째 레버리지 상품이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XXRP가 현재까지 1억2100만달러운용자산을 확보했다며, 이는 XRPI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존재함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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