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오르카DAO는 트레저리자산을 활용해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와 토큰 가치를 올리는 제안을커뮤니티 투표에 상정했다.
제안에 따르면 오르카DAO는 보유 중인 약 5만5000SOL 전량을 오르카 전용 밸리데이터노드에 스테이킹해 트랜잭션 전파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프로토콜 내 거래 처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네트워크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오르카 DAO는 또 트레저리에 보관 중인 400만USDC와 일부 또는 전량SOL을 활용해 ORCA 토큰을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안건은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보다 장기적인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커뮤니티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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