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옵티미즘 기반 온체인 신용 금고를 선보인다. [사진: 엑스(@idlefinance)]
[인포진 AI리포터] 온체인 신용 및 수익 플랫폼 아이들(Idle)은 사용자가 온체인 상에서기업으로부터 직접 대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신용 금고를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서비스는M11 크레딧(M11 Credit)과 협력해 옵티미즘(Optimism)을 기반으로 구축되며,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서 프라임 브로커리지 대출의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들은 최근 몇 달 동안 다양한 금융 상품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번 출시는 디파이와 전통금융(TradFi)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기관은온체인에서 대출하고 오프체인에서 자금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019년 출범한 아이들은 1000만달러의 초기 자금으로 시장에 진입했으며, 이를 1500만~2000만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출 기관의 목표 수익률은 연 20%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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