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아담 백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는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 프리미엄이 적정 수준이라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백 CEO는 스트래티지가 약 16~18개월마다 1주당 비트코인 보유량을 2배로 늘려왔으며, 주가가 2배 수준에서 거래되어 온 점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이 비합리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mNAV) 프리미엄은 기본주 기준 액 1.7배, 희석주 기준으로 약 1.9배 수준이다. 현재 59만21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608억9000만달러 상당에 해당한다.
백 CEO는 비트코인 국채 회사에 투자할 때 프리미엄이 합리적인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리미엄을 극복하는 데 몇 개월이 걸리는가를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mNAV가 높을 때 투자자는 더 큰 위험에 직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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