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상호운용 프로젝트 '아날로그' [사진: 코인포스트]
[인포진 AI리포터] 다른 블록체인의 상호운용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인 아날로그(Analog)가 네이티브 토큰 'ANLOG'를 암호화폐 거래소 4곳에 동시에 상장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ANLOG는 아날로그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이번 상장으로 블록체인 연결의 재구축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설명이다.
ANLOG가 동시에 상장된 거래소는 쿠코인(KuCoin), 비트겟(Bitget), 멕스씨(MEXC), 게이트아이오(Gate.io)다. 거래 페어는 'ANLOG/USDT'로, 스테이블코인 'USDT'로 구매가 가능하다.
상장 후에는 모든 사용자가 ANLOG를 획득할 수 있으며, 퍼블릭 세일 참가자나 에어드롭 수령자에 의한 거래나 에코시스템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ANLOG의 주된 용도는 타임체인 노드 운영자에 의한 스테이킹, 노드 운영자에 대한 보상, 타임체인의 수수료, 프로토콜 수수료, 에코시스템에서의 거버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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