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USDC [사진: 서클]
[인포진 AI리포터] 씨티그룹이 서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서클 주가가 상장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클의 가치 평가는 아직 높지 않다고 밝혔다.
서클은 기업공개(IPO) 당시 주당 31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지난주 주당 299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 181달러로 조정된 상태다. 씨티그룹은 서클의 목표가를 243달러로 제시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다.
씨티그룹은 서클의 경쟁력으로 희소성 가치, 승자 독식 구조, 법적 지원 확대, 운영 레버리지 등을 꼽았다. 특히 서클의 중립성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조각화 위험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서클이 높은 운영 레버리지와 낮은 자본 집약도를 갖춰, 향후 시장이 확대될 경우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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