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리더 또 실종…시토시 쿠사마 두 번째 장기 침묵에 커뮤니티 ‘술렁’

BTCC

시바이누 개발팀을 이끄는 시토시 쿠사마가 2주 넘게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공개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다.

쿠사마의 마지막 X(구 트위터) 활동은 지난 5월 12일 시바토큰 계정의 뉴스를 리트윗한 것이었다. 그는 그날 총 두 차례 리트윗을 했다.

이전에는 5월 1일에 리트윗을 했고, 그 전에는 4월 24일 시바이누의 레이어3 알파에 대한 자신의 팟캐스트 ‘샤이 스픽스 시브’ 링크를 공유했다.

4월 22일에는 X 프로필에 “스튜디오에 있고 꽤 화가 났다”는 상태 메시지를 올려 SHIB 커뮤니티를 놀라게 했다. 이 상태 메시지는 현재까지도 그대로 남아있다.

당시 SHIB 마케팅 책임자 루시는 쿠사마가 공격을 받거나 “드라마에 휘말렸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도 쿠사마는 약 2개월간 소셜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다. 커뮤니티는 그가 시바리움 기반의 알파 3-레이어 솔루션 개발과 전 세계 SHIB 생태계 홍보에 집중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SHIB가 17%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SHIB가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며 이 안에서 통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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